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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의 빈 통장

예영 | 그림 이지후
시리즈 그레이트 피플 | 출판사 밝은미래
분야 지식교양 | 연령 초등 1~2학년
페이지 48 | 판형 235×250mm
발행일 2017년 8월 31일 | ISBN 978-89-6546-272-9 74990
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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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 목차
  • 작가소개
독립 운동부터 전 재산 사회 기부까지
존경 받는 기업가, 유일한

❑ 기획 의도
‘이런 기업인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기업가가 있습니다. 경제 민주화, 경제 정의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벌써 실천하고 있던 기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유일한입니다. 열 살 어린 나이에 가진 것 없이 홀로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와 서슬 시퍼런 일제하에서 민족기업을 키워냈습니다. 유일한의 기업 운영 목적은 돈을 버는 데만 있지 않았습니다. 회사 주식을 직원에게 나눠주고, 세금을 한 푼도 틀림없이 냈습니다. 또한 자기 아들에게 회사의 경영권을 넘기지 않고 정말 회사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 운영을 맡겼습니다. 기업이 이익을 내게 해 준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유일한의 존경스런 면모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조국의 독립을 알리기 위해 한인 자유 대회에 적극 참가하고 일제를 물리치기 위해 첩보 훈련까지 받은 독립운동가였습니다. 6·25 전쟁의 폐허에서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 교육 사업에 자신의 재산을 아끼지 않은 교육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뿐인가요! 이 세상을 떠나면서도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수천 억 가치가 있는 재산을요. 유일한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바른 경제관념과 가치 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3권 ≪유일한의 빈 통장≫에는 조국의 주권 상실, 경제적인 어려움, 낯선 타국에서의 생활 등 자칫 주저앉기 쉬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나씩 해 나가면서 결국 유한양행이라는 큰 회사를 이끌고,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많은 사람의 모범이 된 유일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주요 내용
오늘은 웬일로 수지와 선우가 만물상 대청소에 나섰습니다. 먼지는 풀풀 날리고 때로는 구석에 처박혀 있던 오래된 물건이 후두둑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선우가 빛바랜 통장 하나를 찾아냅니다. 뭐가 들었나 은근히 기대에 차서 보던 선우는 잔고 0이란 표시에 실망하고 통장을 휴지통에 던져버립니다. 그걸 본 할아버지가 깜짝 놀라서 통장을 다시 끄집어냅니다. 그러고는 빈 통장에 얽힌 정말 값진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그 통장이 바로 유일한이라는, 미국의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못지않은 성공한 기업가의 것이라는데. 그때부터 펼쳐지는 유일한의 이야기에 선우와 수지의 입이 벌어집니다. 어린 나이에 무일푼으로 미국에 가서 남의집살이를 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어려워진 집안 형편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 신문 배달 등 아르바이트를 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큰 회사까지 세웠지만 다 정리하고, 약 한 알 없어서 목숨을 잃는 조국의 백성을 위해 돌아와 제약회사를 세우기까지! 하지만 더 입이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 차례
황학동 만물상
유일한
조국을 잊지 않은 이민자
20세기 초 미국의 경제
해외에서의 3.1 운동
라초이의 성공 비결, 통조림
파격적이었던 유한양행
양심적이었던 유한양행
우리 민족이 세운 기업
조국의 독립을 위한 활약
폭풍 속에서도 꿈쩍 않는 유한양행
전쟁의 폐허에서 시작한 교육 사업
빈손으로 떠난 거인
유일한이 남긴 것
어휘 사전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

❑ 본문 발췌
“더구나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 준 유일한의 결정은 정말 파격 그 자체였죠.”
할아버지도 아주머니의 말에 동의했다.
어쩐지 선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유일한이 세운 회사인데 직원들과 나누는 건 아깝지 않나?”
“바로 그 점이 평범한 사람과 유일한의 차이점 아니겠니? 유일한은…….”
꽃돼지 아주머니가 열띠게 이야기하려는데 갑자기 휴대 전화가 울렸다.
예영
국민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양 도서와 동화를 쓰고 있으며, 2014년 동서문학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우리나라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지후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회화 작업을 하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흙바닥에 손가락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순수하고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게으름뱅이 탈출 학교》,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정정당당 공룡축구》,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등이 있으며 밝은미래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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